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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WHO 서태평양지역 실험실 국제회의 개최
  • 작성일2015-11-12
  • 최종수정일2015-11-12
  • 담당부서신경계바이러스과
  • 연락처043-719-8491
- 일본뇌염 국가별 발생현황 및 특이점 관련 연구 결과 발표 -
- 일본뇌염 실험실 네트워크 운영 지원 방안 논의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11월 12일(목) 국립보건연구원에서 한국, 중국, 일본 그리고 필리핀의 일본뇌염 전문가가 참석하는 제6차「일본뇌염 WHO 서태평양지역 실험실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 이번 국제회의는 한국과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는 필리핀의 일본뇌염 국가실험실인 열대의학연구소(Research Institute for Tropical Medicine)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4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로 진행한다.

□ 이번 회의에서는 일본뇌염 국가별 발생현황과 특이점, 그리고 관련 연구결과 발표가 있으며, 세계적으로 일본뇌염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일본뇌염 퇴치를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소의 일본뇌염 실험실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소는 2008년에 일본뇌염 퇴치를 위하여 일본뇌염 실험실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질병관리본부), 중국(질병예방센터) 및 일본(국립감염병연구소) 3개국이 네트워크 운영에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WHO 서태평양지역의 일본뇌염 지역표준실험실로 지정(2009년)되어 실험실 진단법 국제 워크숍 개최, 확인진단 등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붙임> 제6차 일본뇌염 WHO 서태평양지역 국제회의 개요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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