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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사증상환자, 2주째 감소
  • 작성일2016-03-03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감염병감시과
  • 연락처043-719-7163
인플루엔자 유사증상환자, 2주째 감소
- 철저한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 및 의심 증상 시 즉시 의사의 진료 당부 -
- 지난주 인플루엔자 유사증상환자 42.3명(1천명당)으로, 전주(46.1명)보다 줄어 -

<기침예절, 실천은 이렇게!>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3월 전국 학교의 새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 및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잘 지켜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1.14)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는 제7주(2.7~2.13) 53.8명(외래환자 1,000명당)으로 최고점을 찍은 후 제8주 46.1명, 제9주(2.21~2.27) 42.3명(잠정치)**으로 감소추세이나, 4월까지는 유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의사환자: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 확정치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kdca.go.kr, 감염병관리→ 감염병감시→ 인플루엔자 수족구병 주간소식지)에서 확인가능(매주 목요일 5시 이후)하며, 확정치가 나오면, 별도 문자 공지하겠음.

○ 따라서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학생들의 단체생활로 인한 감염증가가 우려되고 특히, 보육시설‧유치원 원아 및 초등학교 학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손씻기 등 개인위생습관이 잘 형성될 수 있도록 세심히 지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 아울러,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면서, 특히 고위험군 환자**는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적극적인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
*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 고위험군: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으로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①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② 비누를 사용하여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③ 기침, 재채기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④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⑥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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