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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인플루엔자 “유행” 예방은 “철저한 손씻기” 로!
  • 작성일2016-04-07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감염병감시과
  • 연락처043-719-7160
봄철 인플루엔자“유행”예방은“철저한 손씻기”로 !
- 철저한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 및 의심 증상 시 즉시 의사의 진료 당부 -

<손씻기, 실천은 이렇게!>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완연한 봄철에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1.14)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는 제12주 30.1명(외래환자 1,000명당), 제13주 30.5명, 제14주(3.27~4.2) 31.0명(잠정치)**으로 증가하였고, 7-18세 연령층에서 69.8명으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 의사환자: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 확정치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kdca.go.kr, 감염병관리→ 감염병감시→ 인플루엔자 수족구병 주간소식지)에서 확인가능(매주 목요일 17시 이후)

○ 또한 최근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 B형 인플루엔자* 분리비율이 높게 나오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 B, C형이 있으며, 제14주 B형이 86.8%를 차지

○ 따라서,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 실천의 생활화를 강조하면서 특히, 초·중·고 학생 연령(7~18세)층의 각별히 주의를 당부하였다.

□ 아울러,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면서,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환자는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 고위험군: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으로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①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② 비누를 사용하여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③ 기침, 재채기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④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⑥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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