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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국내 개발 백신 변이주 효능평가 착수
  • 작성일2022-04-28
  • 최종수정일2022-04-29
  • 담당부서백신임상연구과
  • 연락처043-913-4303

국립보건연구원,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국내 개발 백신 변이주 효능평가 착수


포스트 오미크론 대비 코로나19 합성항원 백신 등 국내 개발 중인 백신에 대한 변이바이러스 효능평가 지원 확대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4월 28일(목) 포스트 오미크론 시대를 대비하고자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의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 평가*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 중화능평가 :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중화)할 수 있는 중화항체의 양 측정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3월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허가에 필요한 임상3상 시험 우선 분석 대상 검체 분석을 완료하였다.


   - 그러나, 이 백신은 초기 우한주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국내 유행 주요 변이바이러스(델타, 오미크론)에 대한 효능 검증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개발 백신의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능평가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코로나19 변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신종 변이바이러스 출현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하며,


   -“국내 백신연구개발 선도기관인 국립감염병연구소 공공백신개발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등 다양한 플랫폼의 국내 개발 백신에 대한 변이바이러스 평가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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