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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사업 성과대회 및 전염병관리 컨퍼런스
  • 작성일2010-12-08
  • 최종수정일2012-09-19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10년도 보건사업 및 전염병관리 우수 보건소 평가 결과 발표

- ’10년 보건사업 성과대회 및 전염병관리 컨퍼런스 개최 -  

■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국 1,000여 명의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9일(목)부터 12월 10일(금)까지 부산광역시 BEXCO에서 「’10년 전염병관리 컨퍼런스와  보건사업 시상식」을 개최한다.    

■ 이번 대회에서는, 각 분야 우수 보건소를 시상하고 사업 유공자에 훈·포장을 수여하는 한편  명사초청 강연 및 전염병관리 실무과정에서 겪은 사례 등을 발표하여 지식과 정보의 폭을  넓히고, 앞으로 닥칠 가능성이 있는 위기상황 극복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009년도 보건사업 및 전염병관리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2010년도 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35개 기초지방자치단체 보건소를 선정·발표한다.    

■ 보건복지부는 전염병관리사업에 기여한 보건소와 유공자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 훈·포장 및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 19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46명,  질병관리본부장 표창 16명    

■ 특히, 전염병관리 유공으로 손명세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을 박남철 부산대학교 병원장에게 국민포장을, 이양근 전북대학교 교수에게 근정포장을 수여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인 이번 보건사업 평가에서는 금년 상반기에 실시한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09년 실적) 결과 중 보건관리 분야를 분석·계량화하여 시·도별 우수 보건소를 선정한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보건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주요 건강증진 사업에 대해  실적, 지자체 수준을  평가하여 우수한 지자체의 보건소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 지자체 보건관리분야: 건강행태개선, 방문건강관리, 금연, 구강보건, 모자보건, 암관리,  정신보건, 치매상담센터    

■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35개 보건소에 대해서는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5억원*을 지원·격려하고, 전국 보건소에 대해 환류보고서 제공 등 기술지원을 강화하여 보건사업 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 최우수 천6백만원, 우수 천2백만원, 발전상 천만원    

■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개별 사업별 제공자 중심에서 대상자 중심으로 보건소 통합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보건소의 사전예방적 건강증진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평가대회 치사를 통하여 지난 1년간 전염병관리 및 보건사업에 효과적으로 기여한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국민들이 전염병으로부터 불안하거나 고통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보건소 중심의 지역건강관리체계 구축에 적극 지원을 다짐한다.    

■ 진수희 장관은 보건소 중심의 사전예방적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대상자 중심의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제공할 계획임을 밝힐 예정이다.  

■ 또한 이번 전염병 컨퍼런스에서는 ‘국가공중보건위기대응’, ‘주요전염병 관리체계 운영’ 등  9개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학계 등 전문가와 정책담당자, 현장실무자간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특히, 12월30일 전면 개정되어 시행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관련하여  시·도 및 시·군·구, 병원 등 현장실무자와 정보를 공유하고 당면과제 및 시행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 감염병관리 위원회 설치, A형 간염이 1군감염병으로 지정됨에 따른 전수감시 실시,  지정감염병 확대 및 다재내성균 표본감시 시행 등에 대한 토의를 실시하여 새로운 제도 도입에 대비할 계획이다.  

■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염병관리사업에 기여한 총 281명이 훈·포장 및 표창을 받는다.    

■ 특히, 손명세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장은  WHO 총회 한국대표(‘06~’09)와 WHO 집행이사 (‘07~’10)로서 감염병예방 및 보건증진에 공헌하였으며, 지역보건 및 보건의료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학문적 이론을 통하여 정부 보건의료 정책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보건의료 전반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녹조근정훈장을 받는다.    

■ 이양근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전북대병원장 재직시에 감염내과 및 감염관리실을  설치·운영하였고 전라북도 건강증진사업 단장으로서 국가지정격리병상(25병상, 음압병상 15병상 포함)을 유치하여 신종플루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기타 감염병 치료와 연구분야에 많은 업적을 남기는 등 국민건강 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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