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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결핵환자 현황 파악과 특성 분석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수행 협약체결
  • 작성일2012-02-06
  • 최종수정일2012-08-31
  • 담당부서에이즈·결핵관리과
  • 연락처02-6929-3270~1
질병관리본부, 결핵환자 현황 파악과 특성 분석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수행 협약체결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2월 3일(금) 11시 서울가든호텔에서 환자 현황 파악과 특성 분석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과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양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각 기관의 기능·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 및 연구물의 교류, 연구과정에서의 협력 등에 대한 원칙을 제시하고 협의를 통해 추진하기로 하였다.  

□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결핵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의 정확한 현황 파악이 가능해지고 결핵환자의 특성 분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 국가결핵관리사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협약 체결 후 양 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결핵환자 자료(결핵환자 신고자료, 결핵환자 진료비 청구자료 등)의 연계·분석을 통해 정확한 결핵환자 규모와 특성파악이 본격적으로 연구될 예정이다.  

□ 공단은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결핵환자 의료이용 현황에 대한 통계를 안정적으로 생산함으로써 통계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되는 등 양 기관 모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아울러 그간 많은 비용과 시간이 투입되는 전국 단위의 ‘결핵실태조사’를 실시하지 않더라도 본 협약을 통해 결핵 유병률, 발생률, 신고율 등과 같은 통계지표 생산이 가능해진다.     

○ 통계자료는「결핵환자 의료이용 현황연보」발간 및 국가승인통계로 등록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 “1995년 제7차「전국결핵실태조사」이후, 2000년부터 결핵 결핵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신고 된 결핵환자 현황을 파악하고 국가결핵관리사업 수립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고 있지만,
    결핵 유병률  및 발생률과 특성별 결핵환자 현황을 파악하기가 어려웠다”고 전하며,   

○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결핵으로 치료받고 있는 국내 모든 환자의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결핵환자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결핵조기퇴치 정책 개발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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