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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감염병 감기,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순으로 많이 발생
  • 작성일2015-02-12
  • 최종수정일2015-02-12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27
- 2014년도 학교감염병 감시 결과 발표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보건교사회(회장 이춘희)와 ’2015. 2. 13(금) 2015년도 학교감염병 표본감시체계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통하여 “2014년도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발표한다.
○ 학교 보건교사들은 학교감염병 감시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보건교사의 사례발표를 통하여 정보를 교환하고 감염병 예방 관련 최신 지식을 습득하며 감시체계 발전 방안 마련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 “2014년도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로 학생 1,000명당 38.22명이 발생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수두(3.72명), 유행성이하선염(3.28명), 결막염(2.03명), 폐렴(0.95명), 뇌막염(0.21명) 순으로 발생률이 높았다.
※ 학교감염병 표본감시 참여학교 : 총 513개학교(초등학교 292개, 중학교 136개, 고등학교 82개, 특수학교 3개)

<최근 5년간 감염병 발생 순위>

※ 발생률(명) = 표본감시에 참여하는 전체 학교의 학생 1,000명당 결석자수

○ 학교감염병 중 감기를 제외하고 초등학교에서는 ‘수두’가, 중·고등학교에서는 유행성이하선염이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 월별로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감기는 3월, 수두와 뇌막염, 유행성이하선염은 5월에 유행하였고, 결막염은 9월, 폐렴은 10월에 높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감기 등은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곧 개학을 시작하는 학교 내 감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의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1. 2015년 학교감염병 표본감시체계 활성화 방안 워크숍 일정표
2. 2014년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결과
3. 학교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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