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용자별 맞춤메뉴

자주찾는 메뉴

추가하기
닫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청소년, 결핵예방수칙 잘 지켜 건강한 새 학기 보내자!
  • 작성일2015-02-26
  • 최종수정일2015-02-26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27
-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기침 시 기침예절 실천 -


《 새 학기 결핵예방수칙 》



ᐅ 새 학기 2가지 결핵예방수칙
- 첫째, 콜록 콜록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 둘째, 손이 아닌 옷소매로 기침예절 실천하기
ᐅ 올바른 기침예절 실천 방법
- 첫째, 기침할 땐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 또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둘째, 기침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3월 새 학기를 맞이하는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에게 결핵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중·고등학생은 학교 등에서 오랜 시간동안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또래집단 내 결핵전파에 취약할 수 있다”고 하고,




○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기관지염 등 다른 호흡기 질환에서도 쉽게 관찰되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하고 지나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질병관리본부장은 “학부모님과 일선 선생님께서는 청소년들이 ‘2가지 결핵예방수칙’을 잘 숙지하고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첫째, 최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하고,

- 둘째, 결핵이나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

- ‘기침예절’은 다음과 같이 실천하면 된다.

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② 기침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 한편,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결핵예방접종(BCG접종)은 소아의 중증 결핵예방을 위해 접종하는 것으로, 예방접종만으로 결핵이 평생 동안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고 하고,

○ 우리나라 미래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이 결핵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 결핵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평소 개인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 건강한 학업생활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결핵예방수칙 】

2가지 결핵예방수칙




기침예절은 이렇게!


’14년 기침예절 실천 공모전 사진부문 대상(좌) 및 최우수상(우)수상작품





<붙임> 1. 결핵바로알기
2. 결핵 신고현황
3. 청소년 대상 결핵예방 홍보 포스터
4. 2가지 결핵예방수칙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