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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14명(이 중 D의료기관 10명) 추가 발생
  • 작성일2015-06-07
  • 최종수정일2015-06-07
  • 담당부서위기대응총괄과
  • 연락처043-719-7244
메르스 확진자 14명(이 중 D의료기관 10명) 추가 발생


총 64명, 사망 5명 -

D의료기관에 의한 2차 유행이 진행되면서 많은 환자 발견 -



□ 보건복지부「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월 7일(일),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14명(이중 사망 1건)의 추가사례를 발표하였다. 추가사례는 모두 원내감염이며 관리 범위 내에 있는 사례들이다.





○ 이 중 10명의 환자는, 14번째 환자와 관련하여 5.27~5.29일 사이에 D의료기관에서 노출되어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 3명의 환자는 B의료기관에서 동일 병동에 입원했던 경우이며,



○ 나머지 1명의 환자는 F의료기관에서 16번 환자와 동일 병실을 사용한 경우이다.



□ 대책본부는, 이번에 14명의 양성 확진자가 발견된 것은 “D의료기관에서 시작된 유행이 진행되면서 많은 환자가 발견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 메르스 유행곡선 >

*증상발현일 기준으로 작성, 그러나 조사 완료시, 일부 수정 및 보완 가능성 있음







○ D의료기관에서 전파는 14번째 환자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14번째 환자는 지난 5.21일 처음 증상이 나타났고, 보통 체내 바이러스 양이 많은 시기인 증상 발현 후 5~7일째에 해당하는 지난 5.27~29일 사이에 D의료기관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 당시 D의료기관 응급실에 있던 환자나 의료진들이 14번째 환자의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그 후 6.7일 현재 총 17명의 환자(이중 D의료기관 종사자 2인)가 발견되었다.



○ 반면, 최초 환자로부터 B의료기관 내 다른 환자 및 의료진에게 원내감염의 형태로 전파되는 1차 유행은, 정체 내지는 감소 추세를 보여왔으며, 기타 다른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산발적 발생 양상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 B의료기관에서의 유행은 전체 36건이며 이중 최초 환자인 1번으로부터 직접 전파된 경우는 28건, 추가 전파로 추정되는 경우는 8건으로 파악되었다.



□ 대책본부는 D의료기관에서의 메르스 유행은, 검사가 진행되면서 향후 계속 발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면서 주말을 넘기면서 정체되거나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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