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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안 된 거점병원 혼란...음압병실도 없어' 기사에 대한 설명자료(메르스)
  • 작성일2015-06-12
  • 최종수정일2015-06-15
  • 담당부서위기대응총괄과
  • 연락처043-719-7244
보건복지부는 6.11일자 KBS, SBS, 채널A 등 “준비 안 된 거점병원 혼란...음압병실도 없어” 기사 관련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기사 주요내용



○ 정부가 메르스 치료병원으로 발표한 병원 중



- 부산대병원은 확진자 치료를 위한 음압격리병실이 없고, 현재 공사 중이며, 경상대병원은 음압병실이 있으나 보수 중이고, 강원대병원은 음압병상이 아예 없으며, 충남대․충북대․단국대 병원은 병상이 포화상태임



□ 설명내용



○ 복지부는 메르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 메르스 치료병원과 노출자 진료병원을 지정토록 요청하였으며,



* (메르스 치료병원) 주로 대학병원등 상급종합병원으로 메르스 중증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 중에 지정



* (노출자 진료병원) 주로 지방의료원 등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으로 메르스 의심환자나 경증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병원 중에 지정



- 부산시는 메르스 치료병원으로 6.10일 부산대병원을 제출하였으나, 관련 시설을 갖추고 있는 동아대병원으로 6.11일 변경 제출하였음



- 경상대병원의 경우 음압병실 공사가 마무리되어 오늘부터 병상을 운영할 예정임에 따라 경상남도에서 메르스 치료병원으로 지정 요청을 함



- 강원대병원은 일반격리병실을 운영하는 동시에, 중증환자진료가 어려운 강릉의료원(음압병실 보유)과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강원지역 메르스 환자를 치료할 계획임



- 충남대, 충북대, 단국대 병원의 경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음압병상 이외에 이동식음압장치 등을 활용하여 추가로 병상을 확보하여 해당 지역내 부족한 병상 문제를 해결해나갈 계획임



○ 향후 복지부는 메르스 치료병원으로 지정된 병원들이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내 메르스 중증환자들을 책임지고 진료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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