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17(금) 중앙일보, 머니투데이 등, 문형표 장관 “8월 15일 메르스 ‘해방 선언’ 관련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기사 주요내용
  ○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은 16일 국회 메르스대책특위에서
   - “앞으로 환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메르스 사태 종식선언은 언제쯤이면 가능하냐”란 질의에 대해
   -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8월 15일쯤으로 보고 있다”고 답함

 □ 설명내용
  ○ 보건복지부 장관이 메르스대책특위에서 메르스 종식선언의 시점이 오는 8월 15일 경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발언의 취지는
   - 해당 질문을 받을 당시 시점(16일)을 기준으로 가정*을 할 경우, 다음달 중순(15일경)이 된다는 견해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착오로 인해 나온 것으로
     * 마지막 환자가 당일(16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는다는 가정하에, 잠복기의 두배인 28일을 산술적으로 계산하여 적용할 경우
   - 보건당국이 WHO와 협의 하에 공식적으로 종식 선언을 검토하고 있는 날짜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