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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HIV/AIDS 신고 현황
  • 작성일2015-07-22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에이즈결핵관리과
  • 연락처043-719-7922
□ 질병관리본부(양병국 본부장)는 2014년 신고․보고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후천성면역결핍증(HIV/AIDS) 현황을 집계․분석한 「2014 HIV/AIDS 신고현황 연보」를 발간하였다.
※ (HIV 감염인)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에 감염된 사람
※ (후천성면역결핍증(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 AIDS)) HIV에 감염된 후 면역체계가 손상되어 기회감염 등이 나타난 경우

○ 2014년에는 총 1,191명의 HIV/AIDS 감염인이 신고 되었으며, 이를 특성별로 살펴보면,
- (성별) 남성 1,100명(92.4%), 여성 91명(7.6%)으로 12.1:1의 성비
- (연령별) 20대가 367명(30.8%)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82명(23.7%), 40대 229명(19.2%) 순으로 20~40대가 전체의 73.7%를 차지
- (국적별) 내국인 1,081명(90.8%), 외국인 110명(9.2%)
- (신고기관) 의료기관 824명(69.2%), 보건소 264명(22.2%)

○ 2014년 신고된 내국인의 경우,
- (감염경로) 감염경로에 응답한 대부분(99.8%)이 성 접촉에 의한 감염
※ 혈액제제에 의한 감염은 1995년, 수혈로 인한 감염은 2006년 이후 보고 사례 없음
- (검사동기) “질병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경우가 279명(37.3%), “수술이나 입원 시 실시”에서 확인된 경우가 161명(21.5%), ‘’자발적 검사”로 확인된 경우 19.9%(149명)순

□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보건소 무료 익명검사, 에이즈 검진상담소 운영을 통하여 조기진단을 촉진하고, 감염인에 대한 진료비 지원, 의료기관 전문상담센터 운영 등을 통해 감염인이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아울러,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오해와 편견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민간단체 및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kdca.go.kr) 등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에이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되어 충분히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으로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 보호·지원을 위해서는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해소가 중요하다”고 설명하였다.





<붙임> 2014년 HIV/AIDS 신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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