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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뇌염 보도 참고 자료 2
  • 작성일2005-06-10
  • 최종수정일2012-09-21
  • 담당부서정보화TF
  • 연락처043-719-7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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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사백신 관련「예방접종심의위원회」회의 결과  

■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30일자 보도참고자료 ‘일본의 일본뇌염 예방접종 권고 중지 관련’에 이어 6.1일 일본의 조치 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개최된 「예방접종심의위원회」 회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림   

■  「예방접종심의위원회」 회의 결과, 일본뇌염 사백신 접종으로 인한 질병예방의 이득이 더 크다는 점을 고려하여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사백신 접종 권장을 지속하기로 결정함  
※ 일본의 경우 연간 400만명 이상 접종하고 1991년 이후 ‘급성파종성뇌척수염(ADEM)'이 발생한 사례는 총 13건이며, 국내에서는 2건(’95년1건, ’01년 1건)이 보고됨 
※ WHO에서도 일본뇌염 예방접종용으로 사백신을 권장하고 있음    

< 참고자료 >
■  일본뇌염 생백신 관련 「예방접종심의위원회」검토결과  
    ● 일본뇌염 생백신은 중국에서 제조되어 사용중인 백신으로 국제표준(international regulatory standard)에 적합하지 않고, 중국에서 1억명 이상에게 접종하였으나 시판후 조사(Post Marketing Surveillance)와 이상반응 감시체계의 신뢰성이 떨어져 WHO에서는 국제적인 사용(global use)을 권장하지 않음  
    ● 일본뇌염 생백신의 안전성과 관련하여 네팔에서 시행된 연구결과가 있으나 대상자수가 작고(이중 추적조사수 약 300명) 시기나 규모면에서 급성파종성뇌척수염(ADEM)과 같이 드문 중증부작용 발생에 대한 근거자료로 삼기에는 불충분하다고 판단됨
 ※ 급성파종성뇌척수염(ADEM)은 1백만명당 1~2명 발생  
    ● 국내에서는 2002년부터 시판허가를 받았으나 2003년 중국 제조시설의 문제로 생산 및 공급이 중단된 적이 있으며, 사백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용된 기간이 짧아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개인의 선택적인 접종은 인정되지만 출생아 전체를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접종하는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는 권장하지 않음  
    ● 결론적으로 사실상 일본에서도 일본뇌염 사백신 사용이 지속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오래 동안 사용하여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사백신의 권장을 지속함
* 내용문의 :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02-380-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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