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용자별 맞춤메뉴

자주찾는 메뉴

추가하기
닫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말라리아 원충양성모기 발생관련 주의당부
  • 작성일2005-07-02
  • 최종수정일2012-09-21
  • 담당부서정보화TF
  • 연락처043-719-7065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오대규)는 때 이른 무더위와 함께 말라리아 위험지역(파주시) 관내에서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모기(중국얼룩날개모기속 Anopheles)에서 말라리아 감염을 일으키는 말라리아 원충 양성모기가 확인되었고, 또한 매개모기의 발생밀도가(얼룩날개모기/전체모기) 6월 하순(6. 19 - 25) 들어 98%로 높게 나타남으로서 휴전선 인근(경기, 인천, 강원의 북부)지역 주민과 여행객, 특히 야간 활동자(낚시터, 야외캠핑장, 포장마차촌, 야간공사장 등)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활동 자제, 긴팔 긴바지 착용 및 의복에 모기 기피제 살포 등 철저한 주의를 당부하고, 위험지역을 여행 후 열나는 감기증상 등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여 말라리아 진료를 받도록 당부함 
 
 □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하는 말라리아 예보사업에 따르면 말라리아 고위험지역(파주시) 관내에서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모기(얼룩날개모기속 Anopheles)에서 금년 처음 말라리아 감염을 일으키는 말라리아 원충양성모기가 확인됨
 - 2005년 110pool가운데 24pool에서 확인된 원충양성 모기의 수는 2004년 7월 120pool 중 1pool에서 확인된 것과 비교해 볼 때 말라리아 확산이 우려됨
 
 □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의 발생밀도(얼룩날개모기/전체모기)는 6월 하순(6. 19 - 25) 들어 98%로 높게 나타나 본격적인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출현이 예상되어 주의를 당부함
 
 □ 주 5일근무제 확산 및 여름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 시간의 증가에 따른 감염노출 기회의 증가로 인천, 경기, 강원북부(DMZ인근) 말라리아 위험지역 주민 및 여행객, 특히 야간 활동자(낚시터, 야외캠핑장, 포장마차촌, 야간공사장 등)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활동 자제, 긴팔 긴바지 착용 및 의복에 모기 기피제 살포 등 철저한 주의를 당부하고, 위험지역을 여행후 열나는 감기증상 등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여 말라리아 진료를 받도록  당부함 

  ★ 내용문의 : 질병관리본부 방역과(02-357-6107)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