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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뇌졸중 인식도 조사
  • 작성일2006-11-13
  • 최종수정일2006-11-13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질병관리본부 (본부장 오대규) 뇌질환팀과 고려대 의대 정신과 신경과 연구팀은 “한국 노인 중 서양의학과 한의학을 선호하는 그룹간의 뇌졸중 인식도 차이”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인 “비엠씨 퍼블릭 헬스 (BMC Public Health)”에 연구결과를 발표였다. 우리나라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수행된 뇌졸중 인식도 조사연구의 분석 결과, 뇌졸중에 대한 공공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안산지역사회노인코호트」에 참여하는 2,767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44.8%만이 뇌졸중이 뇌혈관성질환임을 알고 있었으며, 정확한 뇌졸중 전구증상을 2개 이상 알고 있는 노인은 24%밖에 되지 않았다. 뇌졸중 치료방법으로 58.7%가 서양의학을, 41.3%가 한의학을 선호하였다. 뇌졸중에 관한 정보 습득은 TV 및 라디오 방송(40.3%), 가족 및 친지(14.3%), 신문(6.4%), 의료기관(5.6%), 인터넷(0.1%) 등으로 나타나 노인대상의 가장 효과적인 홍보수단은 방송이며 인터넷 활용은 거의 효과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뇌졸중에 대한 노인의 인식도 및 정보습득의 수단을 조사함으로서 향후 뇌졸중의 효과적인 예방ㆍ치료를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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