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연합뉴스, YTN ’05. 4.20일 조간보도)
    ● 4.19일 WHO 독감담당 슈터박사는 ‘지난해 10월, 한국의 6개의 실험실로 문제의 바이러스(H2N2) 샘플을 보냈으나, 이 가운데 3곳은 샘플자체를 받지 못한 것으로 통보받았다’고 말했음

■ 사실 확인
    ● 4.12일 WHO로부터 H2N2 오염이 의심되는 시료가 국내의 6개 기관에 제공(‘05년 2월)되었음을 일차적으로 통보받아, 우리본부는 4.13일 즉시 현장 폐기 조치 완료하고 WHO에 이를 통지함
    ● 4.19일 오후 WHO는, H2N2 오염이 의심되는 시료가 2004년 11월에도 3개 기관에 제공되었음을 추가로 알려와, 본부는 금일(4.20) 오전에 이에 대한 폐기 조치를 완료함
        - 3개 기관은 4.12일 통지된 6개 기관 중 3개 기관임

※ 시료 보존관리의 이상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음

* 내용문의 :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02-380-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