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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주사제 부작용 사건 원인 규명을 위한 민관공동조사단 발족
  • 작성일2005-06-04
  • 최종수정일2012-09-21
  • 담당부서방역과
  • 연락처043-719-7113
  경기도 이천시 주사제 부작용 사건 원인 규명을 위한 민관공동조사단 발족   

- 주요 내용 -      
■ 경기도 이천시에서 발생한 주사제 부작용 사건의 원인 규명을 위한 민관공동조사단이 발족되어 '05. 6. 3(금) 이천시 보건소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하였음   
    ●단장 : 서울의대 박병주 교수(예방의학)  
    ● 참가기관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경기도, 이천시, 민간전문가 등
■ 공동조사단은 지금까지 발생한 환자(66명)에 대한 심층 조사에 즉각 착수하였음   

■ 민간공동조사단 발족 및 제1차 회의 개최  
    ● 경기도 이천시에서 발생한 주사제 부작용 사건의 원인 규명을 위한 민관공동조사단이 발족되었음   
        - 단장 : 서울의대 박병주 교수(예방의학)  
        - 참가기관 : 보건복지부(보건자원과), 질병관리본부(방역과, 역학조사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의약품관리과), 경기도(보건위생정책과), 이천시(보건소, 이천의료원) 및 민간 전문가   
        - 민간 전문가 : 서울의대 국윤호 교수(미생물학), 가천의대 조용균 교수(감염내과), 배길한 원장(결핵연구원) 
    ● 민관공동조사단은 '05. 6. 3(금) 14시 이천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갖고(회의 주재 : 이천시 부시장  조병돈) 원인규명 조사 중간 결과를 분석하고 향후 조사 방향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음  
        -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공동조사단 산하에 임상팀(부작용 발생 환자 심층 조사), 미생물팀(원인 균 규명), 역학팀(발생 원인 심층 조사 및 추가 환자 발생 여부 감시) 및 진단명 3개 팀을 구성․운영하고 각 팀에 민간인 전문가를 추가 위촉하고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의 역학조사관 4인을 전담 배치함 
        - 질병관리본부에서 추정한 원인균(비결핵성 항산성균)이 우선적으로 의심되지만 진균(곰팡이) 감염증 등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신속한 조사에 임함  
        - 환자들이 요구하는 비만치료제 부작용 여부도 조사 실시(식약청 전담) 

■ 민간공동조사단 향후 조사 계획 
    ● 공동조사단은 '05. 6. 4(토)부터 현지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환자 66명 전원을 대상으로 심층 조사를 착수하였음 
    ● 향후 조사 계획은 다음과 같음 
        - 부작용 발생 환자와 동일시기에 주사를 맞은 환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작용 관련 증상 발현 여부 재확인 
        - 원인균 규명을 위한 특수 검사 실시   
        - 적정 치료 지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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