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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제 5차 한·중·일 보건 포럼 개최
  • 작성일2011-11-17
  • 최종수정일2012-08-13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 11월 17일 , ‘자연재해가 건강과 질병관리에 미치는 영향’ 논의 예정 -

한·중·일 전염병관리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 및 실질적 협력방안 모색 기대  




□ 질병관리본부(http://www.cdc..go.kr, 전병률 본부장)는  11월 17일 한·중·일 3국 보건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제5차 한중일 보건포럼을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The 5th  China-Korea- Japan Forum on Communicable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 본 포럼은 \04년 한-중 전염병 예방관리 기관 간 MOU 체결을 계기로 매년 한-중-일 전염병 예방관리 포럼을 개최하기로 협의함에 따라 ’07년 제1차 한중일 보건포럼 개최 이래 지속되어 왔으며, 올해 제5차 포럼을 한국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게 되었다  

 - 이번 포럼에서는 자연재해가 건강과 질병관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와 공중보건 분야의 최근 동향에 대한 논의을 통하여, 한-중-일 3국의 감염병 관리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과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 제5차 한-중-일 보건포럼은 다음과 같은 각국의 발표와 토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측은 『기후변화와 알레르기 질환』과『다제내성균 관련 공중보건학적 이슈』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며,  

○ 중국측은 『재난과 위기대응』,『중국 신장지역의 폴리오유행과 위기대응』 및 『중국 신장 지역 폴리오바이러스 1형의 실험실 분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일본측은 『2011년 일본 대지진이후의 감염병감시』와 『쓰나미 재해지역의 질병매개곤충  감시』 및 『초고성능 DNA 염기분석법의 공중보건 적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이번 포럼은 한-중-일 3국 감염병관리기관의 감염병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은 물론, 각 국가 간의 감염병관리에 대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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