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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177번째 확진자, 최대 잠복기(14일) 넘겨" 기사에 대한 해명자료
  • 작성일2015-06-25
  • 최종수정일2015-06-25
  • 담당부서위기대응총괄과
  • 연락처
□ 기사 주요내용



○ 177번째(여, 50세) 환자는 메르스 환자 접촉 후 최대 잠복기(14일)를 무려 12일이나 지난, 23일에서야 확진 판정 받음



- 177번째 환자는 5.27~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체류하면서 14번째 환자와 접촉한 사례



□ 해명 내용



○ 177번 확진자가 14일 잠복기를 지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177번째 확진자는 5.27˜30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체류한 후 5.30일부터 메르스 의사환자에 준하여 입원 격리되었음



- 응급실 내원 당시부터 지속적으로 발열이 있어 메르스 발병시점을 확인하기 어렵지만, 14번째 환자로부터 감염되어 잠복기내에 발병한 것으로 추정함



- 다만, 6.10일부터 결핵 진단 등으로 메르스 유전자 검사 시기가 늦어져 확진이 지연된 사례임



* 메르스 유전자 검사 : 6.6일(음성),6.9일(음성), 6.18일(미결정-유전자 1개 양성), 6.22일(양성), 6.23일(질본 양성, 확진), 6.18일 결핵 진단



○ 잠복기 14일은 발병일 분포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으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잠복기 14일’을 메르스 대응 기준으로 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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