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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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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복지부, 우리가 먼저 전화한 후에 연락할 것 기사 해명자료(메르스)
- 작성일2015-07-05
- 최종수정일2015-07-05
- 담당부서위기대응총괄과
- 연락처
’15.7.4(토) 경향신문, 삼성병원 “복지부, 우리가 먼저 전화한 후에 연락할 것”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기사 주요내용
○ 삼성서울병원은 지난달 3일 슈퍼전파자인 14번째 환자 접촉자 중 응급실 내원환자 678명의 명단을 보건복지부에 통보하면서, “삼성의료원에서 먼저 환자·보호자에게 전화하는 것을 확인하고 연락할 것!”이라는 문구를 적었음
□ 해명 내용
○ 삼성서울병원이 문구를 적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기사에서 제시된 명단도 14번째 환자 접촉자 관련 명단이 아니라, 35번째 확진자 관련 명단(34명)임
- 위 문구는 보건복지부 역학조사관이 보건복지부 내부 실무자에게 접촉자 명단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처리방안*을 작성한 것임
□ 기사 주요내용
○ 삼성서울병원은 지난달 3일 슈퍼전파자인 14번째 환자 접촉자 중 응급실 내원환자 678명의 명단을 보건복지부에 통보하면서, “삼성의료원에서 먼저 환자·보호자에게 전화하는 것을 확인하고 연락할 것!”이라는 문구를 적었음
□ 해명 내용
○ 삼성서울병원이 문구를 적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기사에서 제시된 명단도 14번째 환자 접촉자 관련 명단이 아니라, 35번째 확진자 관련 명단(34명)임
- 위 문구는 보건복지부 역학조사관이 보건복지부 내부 실무자에게 접촉자 명단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처리방안*을 작성한 것임
* 35번째 확진자(#35)는 삼성서울병원 의사이기 때문에, #35로부터 진료 받은 환자에 대해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먼저 환자들에게 상황을 설명한 후, 보건당국이 연락하는 것이 대상자가 더 안심할 수 있겠다는 판단 하에 환자들에 대한 연락방침을 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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