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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잊었나?..산후조리원 결핵'부실대응'논란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9.24)
  • 작성일2015-09-25
  • 최종수정일2015-09-25
  • 담당부서결핵조사과
  • 연락처043-719-7286
□ 기사 주요내용

○ “감염자 수를 고의로 축소한 의혹,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을 면하고자 일부러 결핵발생 간호조무사 복귀일을 늦춤”, “면역력이 약해진 출산 직후의 산모를 검사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 부실대응 보도

□ 설명내용

1. “검사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신생아 2명이 결핵균에 감염되는 등 질병관리본부가 역학조사 기간을 잘못 설정한 것 아닌가”에 대하여

○ 질병관리본부는 환자의 감염력*을 평가하여 그에 따라 조사범위를 설정하고 있으며 필요시 조사범위를 확대하고 있음
* 감염력 평가내용은 기침 등 증상여부, 객담도말 검사 양성여부, 흉부X선 소견

- 지표환자는 객담(가래)도말검사가 음성이고 흉부X선 검사에서 공동(cavity)이 없고, 기침 등 결핵증상이 없어 밀접접촉자 범위를 흉부X선 검사가 처음 이상소견을 보인 시점부터 4주전까지를 전염가능기간으로 설정하고 역학조사 시행하였음
- 그간의 역학조사 중간결과에 대한 전문가 검토(9.17~20일) 결과, 검사 양성율이 높아서 환자 의무기록상 흉부X선 검사결과가 정상인 시점(4.9일)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하여 조사가 진행중임
* (당초) ‘15.6.4~8.18, 120명 → (확대) ‘15.4.9~6.4, 추가 60명


2. 3가지 부실대응과 관련하여,

○ 고의로 감염대상자 축소(21명 →13명)

- 9.15일 배포된 보도참고자료의 “잠복결핵감염 검사자 57명 중 13명 양성“내용은 9.11일 기준으로 양성자를 집계한 자료를 근거로 작성하였고, 집계날짜를 표기하지 않아 발생한 사항임

- 당시 보도자료에서 12주 미만 영아를 지속적으로 검사할 예정임을 밝혔으며, 9.21일 기준으로 검사양성자는 71명 중 22명(9.21일 기준)으로 향후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변동 가능함

○ 간호조무사의 복귀일을 고의로 늦췄다는 내용

- 설명회 당시 발표자료 작성 중 날짜를 잘못 표기하여 설명회 현장에서 구두로 정정하여 설명하였고, 당시 역학조사는 간호조무사 근무표를 확인하여 근무날짜 및 병가날짜를 확인하여 역학조사 시행하였음

○ 산모를 검사대상에서 포함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하여,

- 산후조리원 근무환경 조사 시 해당 간호조무사는 신생아 돌봄업무(수유, 기저귀 교환 등)를 수행하여 산모와 밀접접촉이 없어 조사대상에 포함하지 않음
* 전문가 회의 시 산모는 접촉자 조사대상에 포함하지 않기로 논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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