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해월)은 10월 18일(목) 오후1시에 "생물테러병원체방어연구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하면서 최근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개발한 생물테러 9종 병원체 동시 탐지키트를 소개한다. 이 키트는 생물테러 의심상황시 수거한 백색가루 등을 대상으로 20분이내에 현장검사하여 생물테러 여부를 신속히 판정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APEC 등 국제회의를 앞두고 이를 국내 일선관계기관에 배정,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