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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격 혈액 수혈로 인한 B·C형 간염감염자 조사결과
  • 작성일2006-06-20
  • 최종수정일2012-09-21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오대규)는 대한적십자사에서 ‘99. 4. 1~ ’04. 4. 9사이에 출고된 부적격혈액으로 수혈을 받은 자에 대하여 간염(B·C형)감염 여부를 조사하여 발표하였다.
※ 이는 질병관리본부가 발주한『수혈감염 2단계 전국조사 용역사업(기간 : ‘05.11~’06. 6)』의 결과임.
2단계 조사대상자(15,634명)중 사망자·조사거부자 등을 제외시키고, 확인이 가능한 자(4,237명)를 대상으로 채혈검사를 통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하였다.이 결과 8명이 B형 간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감염은 되었으나 명백한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은 경우가 9명(B형간염 7명, C형간염 2명)있었다. 수혈한 적이 있는 사망자 중 통계청 자료를 확보한 11,447명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이 중 1명이 수혈 받은 후 6개월 이내에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한 것이 의심되어 수혈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 헌혈자의 헌혈 기록을 확인한 결과 ‘90년 헌혈시 양성, ’01년 헌혈시 음성으로 나와 확인을 위해 채혈하려고 하였으나 거부 중이며 채혈되는 대로 인과관계를 규명할 예정이다. 이들 감염자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의 혈액관리위원회가 혈액감염 관련 보상지침의 규정에 따른 심의를 거쳐 보상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번 감염은 ‘04. 4.9일 이전에 출고된 혈액에서 발생한 사례이다. ’04. 4.10일 이후에는 헌혈당시는 음성이나, 과거 단 한차례라도 간염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던 사람의 혈액은 수혈에 사용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더 이상 이런 사례의 발생가능성은 없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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