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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전염병 감시 연보 발간
  • 작성일2006-07-20
  • 최종수정일2012-09-21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오대규)는 7. 21(금) ‘2005년 전염병감시연보’를 발표하였다.    
'2005 전염병감시연보‘에 따르면 세균성이질 등 제1군 법정전염병은 2005년 597 건이 발생하여 2000년도부터 연평균 22%의 감소율을 보이고 있으며, 예방접종으로 예방 가능한 홍역 등 제2군 전염병은 1,910건이 발생하여 연평균 39%의 감 소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범국민 손씻기 운동 등에 의해 국민들의 개인위생이 향상되고 있고 홍역  퇴치사업 등 활발히 전개해 온 국가 예방접종사업에 힘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제3군 및 제4군의 경우에는 각각 6% 및 34%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였는데 이는 주로 모기, 진드기 등 곤충매개 질환과 브루셀라증 등  인수공통전염병 사례 발견 증가에 의함. 모기 매개질환인 말라리아는 북한 내 말라리아 유행이, 진드기 매개질환 인 쯔쯔가무시증은 가을철 평균기온의 상승 및 진드기에 대한 개인보호 조치가 미비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됨. 인수공통전염병인 브루셀라증은 고위험집단(도축업자, 축산업종사자, 수의사)을 중심으로 환자  발견이 증가하고 있으며 뎅기열은 전수가 해외여행이 원인 인 것으로 밝혀 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전염병 발생 추이를 바탕으로 각 전염병의 원인별로 전염병 관리의 전략을 수립하고 전염병감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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