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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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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04-20
- 최종수정일2020-06-02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팀
- 연락처043-719-906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4월 20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674명(해외유입 1,006명*(내국인 91.7%))이며, 이 중 8,114명(76.0%)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3명이고, 격리해제는 72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20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
총계 |
결과 양성 |
검사 중 |
결과 음성 |
||||
확진자 |
격리해제 |
격리 중 |
사망 |
|||||
4. 19.(일) 0시 기준 |
559,109 |
10,661 |
8,042 |
2,385 |
234 |
12,243 |
536,205 |
|
4. 20.(월) 0시 기준 |
563,035 |
10,674 |
8,114 |
2,324 |
236 |
11,981 |
540,380 |
|
변동 |
(+)3,926 |
(+)13 |
(+)72 |
(-)61 |
(+)2 |
(-)262 |
(+)4,175 |
○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4.20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
합계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검역 |
격리중 |
2,324 |
318 |
14 |
901 |
36 |
8 |
13 |
8 |
17 |
255 |
23 |
7 |
19 |
8 |
7 |
246 |
29 |
7 |
408 |
격리해제 |
8,114 |
304 |
115 |
5,769 |
56 |
22 |
26 |
34 |
29 |
387 |
28 |
38 |
122 |
9 |
8 |
1,064 |
87 |
6 |
10 |
사망 |
236 |
2 |
3 |
163 |
0 |
0 |
0 |
1 |
0 |
14 |
2 |
0 |
0 |
0 |
0 |
51 |
0 |
0 |
0 |
합계 |
10,674 |
624 |
132 |
6,833 |
92 |
30 |
39 |
43 |
46 |
656 |
53 |
45 |
141 |
17 |
15 |
1,361 |
116 |
13 |
418 |
신규 |
13 |
0 |
2 |
1 |
1 |
0 |
0 |
1 |
0 |
2 |
0 |
0 |
0 |
0 |
0 |
2 |
0 |
0 |
4 |
해외유입(잠정) |
7 |
0 |
0 |
0 |
1 |
0 |
0 |
1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4 |
지역발생(잠정) |
6 |
0 |
2 |
1 |
0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
2 |
0 |
0 |
0 |
* 4월 19일 0시부터 4월 20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입과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제시.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 전국적으로 약 81.0%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9.6%이다.
지역 |
확진환자 |
주요 집단 발생 사례 |
||||||||||
누계 |
해외 유입 |
집단 발생 관련 |
기타* |
신규 |
||||||||
소계 |
신천지 관련 |
집단 발병 |
확진자 접촉자 |
해외 유입 관련 |
||||||||
서울 |
624 |
244 |
357 |
8 |
262 |
18 |
69 |
23 |
0 |
구로구 콜센터 관련(98명), 동대문구 동안교회-PC방 관련(20명), 만민중앙교회 관련(41명) 등 |
||
부산 |
132 |
20 |
81 |
12 |
50 |
18 |
1 |
31 |
2 |
온천교회 관련(39명), 수영구 유치원 관련(5명) 등 |
||
대구 |
6,833 |
17 |
6,095 |
4,510 |
659 |
922 |
4 |
721 |
1 |
제이미주병원 관련(195명), 한사랑요양병원 관련(127명), 대실요양병원 관련(100명), 파티마병원 관련(36명) 등 |
||
인천 |
92 |
41 |
47 |
2 |
34 |
5 |
6 |
4 |
1 |
구로구 콜센터 관련(20명) 등 |
||
광주 |
30 |
14 |
16 |
9 |
0 |
1 |
6 |
0 |
0 |
|
||
대전 |
39 |
9 |
21 |
2 |
11 |
8 |
0 |
9 |
0 |
산림기술연구원 관련(3명) 등 |
||
울산 |
43 |
12 |
24 |
16 |
1 |
4 |
3 |
7 |
1 |
|
||
세종 |
46 |
3 |
42 |
1 |
38 |
3 |
0 |
1 |
0 |
해양수산부 관련(30명), 운동시설 관련(8명) |
||
경기 |
656 |
151 |
464 |
29 |
318 |
55 |
62 |
41 |
2 |
성남 은혜의강 교회 관련(72명), 구로구 콜센터-부천 생명수교회 관련(48명), 의정부성모병원 관련(49명) 등 |
||
강원 |
53 |
14 |
32 |
17 |
15 |
0 |
0 |
7 |
0 |
원주시 아파트 관련(3명) 의정부성모병원 관련(10명) 등 |
||
충북 |
45 |
5 |
32 |
6 |
18 |
6 |
2 |
8 |
0 |
괴산군 장연면 관련(11명) |
||
충남 |
141 |
11 |
120 |
0 |
118 |
1 |
1 |
10 |
0 |
천안시 등 운동시설 관련(103명), 서산시 연구소 관련(9명) 등 |
||
전북 |
17 |
8 |
4 |
1 |
3 |
0 |
0 |
5 |
0 |
|
||
전남 |
15 |
7 |
7 |
1 |
3 |
2 |
1 |
1 |
0 |
만민중앙교회(2명) |
||
경북 |
1,361 |
10 |
1,217 |
566 |
460 |
191 |
0 |
134 |
2 |
청도 대남병원 관련(120명), 봉화 푸른요양원(68명), 성지순례 관련(49명), 경산 서요양병원 관련(66명), 예천군 관련(37명) 등 |
||
경남 |
116 |
14 |
84 |
32 |
45 |
6 |
1 |
18 |
0 |
거창교회 관련(10명), 거창군 웅양면 관련(8명), 윙스타워 관련(10명) 등 |
||
제주 |
13 |
8 |
1 |
0 |
0 |
0 |
1 |
4 |
0 |
|
||
검역 |
418 |
418 |
0 |
0 |
0 |
0 |
0 |
0 |
4 |
|
||
합계 |
10,674 |
1,006 |
8,644 |
5,212 |
2,035 |
1,240 |
157 |
1,024 |
13 |
|
||
(9.4) |
(81.0) |
(48.8) |
(19.1) |
(11.6) |
(1.5) |
(9.6) |
||||||
※ 신고사항 및 질병관리본부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함. 이에 따라, 특정 시점에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변경 가능 * 기타는 개별사례, 조사 후 연관성 분류가 진행 중인 사례, 조사 중인 사례 등을 포함 |
○ 최근 2주간*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220명(56.4%), 해외유입 관련 31명(7.9%), 병원 및 요양병원 등 69명(17.7%), 지역집단발병 47명(12.1%), 선행확진자 접촉 7명(1.8%), 신천지 관련 1명(0.3%), 조사 중 15명(3.8%) 등이다.
* 4월 6일 0시부터 4월 20일 0시 전까지 2주간 신고된 390명
- 어제 신규로 확인된 해외유입 환자는 7명이며, 유입 국가(지역)은 미주 7명 이었다.
< 해외유입 환자 현황(4.20 0시 기준) >
구분 |
합계 |
유입국가 |
확인 단계 |
국적 |
|||||||
중국 |
중국 외 아시아 |
유럽 |
미주 |
아프리카 |
호주 |
검역단계 |
지역사회 |
내국인 |
외국인 |
||
신규 |
7 |
0 |
0 |
0 |
7 |
0 |
0 |
4 |
3 |
6 |
1 |
누계 |
1,006 |
16 |
108 |
439 |
439 |
3 |
1 |
418 |
588 |
922 |
84 |
(1.6%) |
(10.7%) |
(43.6%) |
(43.6%) |
(0.3%) |
(0.1%) |
(41.6%) |
(58.4%) |
(91.7%) |
(8.3%) |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 부산에서는 연제구 소재 의료기관(부산의료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과 그 가족 1명이 확진되어 방역조치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 경북 예천군에서는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4월 9일부터 37명(안동 3명, 문경 1명 포함)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0일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 1,006명에 대한 중간분석 결과를 공개하였다(붙임3).
○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 10,674명의 9.4%이다.
○ 1.20일 중국에서 첫 환자 유입 이후 3월부터 해외유입 확진자가 급증하였다. 초기에는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환자 유입이 많았으나 3월에는 유럽 지역, 4월에는 미주 지역에서 환자 유입이 많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해외유입이 가장 많았던 시기는 3월 22일부터 4월 4일까지로 14일 동안 총 해외유입의 61.7%(621명)가 발생하였다.
○ 성별로는 남자가 491명(48.8%) 여자가 515명(51.2%) 이었으며,
○ 연령별로는 20대 493명(49.0%), 30대 197명(19.6%), 40대 88명(8.7%), 10대 83명(8.3%), 50대 62명, 60대 48명, 10세 미만 20명, 70대 11명, 80세 이상 4명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 지역별로는 검역단계에서 확진된 환자가 418명(41.6%), 서울 244명(24.3%)과 경기 151명(15.0%), 인천 41명(4.1%)으로 입국 단계와 수도권 확진자가 총 해외유입 확진자의 84.9%(854명)였다.
○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922명(91.7%), 외국인이 84명(8.3%)이었다.
○ 해외유입 확진자 중 61명이 지역사회 감염을 일으켰으며, 총 157명이 해외유입 확진자로부터 감염되었다. 가족이 89명(54.4%), 친구‧지인 33명(20.6%), 업무 27명(16.9%), 동일장소 8명(6.3%) 순서였다.
○ 해외 입국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 4월 1일 이후 입국자 중현재까지 지역사회 감염을 발생시킨 사례는 없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 자가격리 중에는 가족 간 전파를 막기 위해 개인물품을 사용하면서 가족 또는 동거인과 접촉하지 않는 등 자가격리 지침을 준수하여야 한다.
- 자가격리대상자의 동거 가족들도 자가격리대상자와 생활용품을 구분하여 사용하고,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의 표면은 자주 닦으며, 최대한 자가격리대상자와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부터 5월 5일까지 기존보다 다소 완화된 형태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하고 있다.
○ 감염 확산 위험도가 높은 유흥시설, 일부 생활체육시설, 학원, 종교시설 등은 기존 행정명령을 유지하되, 그 내용을 운영 중단 권고에서 운영 자제 권고로 조정하고, 운영할 경우 방역지침 준수명령은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 민간 부분의 경우, 불요불급한 모임·외출·행사는 가급적 자제를 권고하고, 필수적인 시험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제한적으로 시행을 허용한다.
○ 운영을 중단하고 있는 공공시설 중 국립공원,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분산시설에 대해 방역수칙 마련을 전제로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하며, ‘무관중 프로야구’와 같이 ‘분산’ 조건을 달성할 수 있는 경우 실외·밀집시설이라도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5일까지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생활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 밀폐된 장소에서 밀접한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운영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권고하였다.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에는 입구에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출입대장을 작성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참여자간 거리 유지, 소독 및 환기를 철저히 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사람간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손씻기를 철저히 하는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 부득이하게 밀폐‧밀집 장소 방문시에는 2m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씻기 또는 손세정제 사용을 통해 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출근‧외출을 하지 않으면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붙임> 1.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 코로나19 국외 발생 현황
3.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4. 코로나19 보도 준칙 [한국기자협회]
5. 코로나19 심각단계 행동수칙
<별첨> 1.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2. 코로나19 예방수칙
3. <입국자> 코로나19 예방주의 안내
4.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5. 자가격리환자 생활수칙
6. <확진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7. <격리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8. 마스크 착용방법
9. 마음 가까이 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