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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절기 전 세계 A(H1N1)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Oseltamivir 내성현황
  • 작성일2009-04-03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감염병감시과
  • 연락처043-719-7173

 

 2008-2009절기 전 세계 A(H1N1)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Oseltamivir 내성현황


Influenza A(H1N1) virus resistance to oseltamivir - Fourth quarter 2008 to 31 January 2009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인플루엔자바이러스팀 


 
   2008년 1월 노르웨이에서 A(H1N1)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서 oseltamivir에 대한 내성주 발생이 보고된 후, 현재까지 내성주 발생이 전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07년 4분기에서 2008년 1분기까지의 내성율은 유럽 지역에서 25%로 가장 높았으며 전체적으로는 15%의 내성율을 보였다. 이어 2008년 2분기에서 3분기까지는 아프리카 지역이 89%의 높은 내성율을 나타냈으며, 전 세계 평균 내성율도 44%로 이전 분기보다 3배 정도 증가하였다.
  WHO가 2009년 3월 18일자로 발표한 2008-2009 절기(2008년 10월-2009년 1월) 내성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총 30개국에서 1,362주의 A(H1N1)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내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95% (1,291/1,362)의 분리주에서 oseltamivir에 대한 내성이 확인되었다. 특히 캐나다(100%, 52/52), 홍콩(90%, 72/80), 일본(100%, 420/422), 한국(100%, 268/269), 미국 (98%, 237/241)에서 높은 내성율이 확인된 반면, 중국은 14%(6/44)로 상대적으로 낮은 내성율을 나타냈다. 유럽 지역은 A(H1N1)형의 유행 수준은 낮았으나 내성율은 높게 나타났다 [프랑스(100%, 12/12), 독일(99%, 66/67), 아일랜드(90%, 9/10), 이탈리아(100%, 16/16), 스웨덴(92%, 11/12), 영국(98%, 61/62)].
  전 세계 분기별 A(H1N1)형 내성주 발생 현황은 Table 1과 같다.


 
 
  본 기사는 WHO, Epidemic and Pandemic Alert and Response(EPR)의 'Influenza A(H1N1) virus resistance to oseltamivir - Fourth quarter 2008 to 31 January 2009 (18 March, 2009)를 정리한 것이며 원문은 http://www.who.int/csr/disease/influenza/
h1n1-table/en/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내성 관련 자료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소식지(2009년도 제8주, http://dis.kdca.go.kr/influenza)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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