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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의 발생사례와 방제
  • 작성일2009-04-03
  • 최종수정일2012-08-25
  • 담당부서감염병감시과
  • 연락처043-719-7173

 

 빈대의 발생사례와 방제


Case reports and control of common bedbug (Cimex lectularius)

 

 질병관리본부 면역병리센터 질병매개곤충팀 


 
   빈대류 중 주로 사람을 흡혈하는 종류에는 빈대(Cimex lectularius)와 반날개빈대(C. hemipterus)가 있다. 빈대는 온대지방에서 인간의 주거환경에 잘 적응하여 살아오면서 주로 사람을 흡혈하는 종류이고, 반날개빈대는 주로 열대지방에 분포하면서 사람의 혈액 뿐만 아니라 가금류와 박쥐 등도 흡혈하는 종류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에는 서식하지 않지만 원칙적으로 가축이나 야생동물에 기생하며 간헐적으로 사람을 흡혈하는 종류로 C. pilosellus, C. pipistrella, Leptocimex boueti 그리고 Laematosiphon inodora 등이 알려져 있다[1].
  과거 우리나라에서 만연했던 빈대는 1945년 해방 이후 계속적으로 감소하였고, 이후 1960년대 '새마을운동'에 의한 환경개선과 1970년대의 살충제(특히 DDT) 사용으로 인해 급격히 감소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건축문화의 변화와 주거 내부환경 개선 등으로 근절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4]. 이러한 빈대의 감소 및 근절현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였으나 최근 들어 여러나라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빈대의 재출현 및 발생사례가 증가하고 있고[5-9], 우리나라에서도 2006년부터 간헐적인 발생사례가   보고되고 있다(Table 1).


  미국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빈대 재출현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히고 있다. 첫째,  해외여행의 증가로 인해 빈대의 이동도 동시에 증가하게 되었고, 두번째로는 옥내 해충방제방법이 과거에는 살충제를 직접 분사하는 분무(spray)였으나, 현재는 점차 미끼에 살충제를 첨가해서 죽이는 식독법(poison bait control)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사람의 혈액을 먹는 빈대는 바퀴나 개미 등에 적용되는 독먹이를 먹지 않으므로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8, 10]. 이러한 견해들이 빈대의 발생을 초래한 주된 원인이라면, 우리나라의 경우도 경제 성장과 더불어 해외여행 등에 의한  해외 왕래가 증가하고, 실내 방제방법도 미국의 경우와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빈대의 유입 및 발생 빈도의 증가가 예견된다. 따라서 향후 있을 수 있는 빈대의 대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확인된 국내의 빈대 발생사례를 제시하고, 빈대의 생물학적 특성 및 방제에 필요한 주요 정보들을 제공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활용하고자 한다.


  최근의 발생사례

  사례 1. 2006년 9월에 경기도의 한 집단수용소 관리자로부터 빈대로 의심되는 해충에 대한 방제 요청이 있었던 사례이다. 채집된 곤충을 확인한 결과 Figure 1과 같이 빈대의 약충(nymph)이었고, 흡혈을 당한 사람의 피부손상 부위도 Figure 2와 같이 동일 부위를 여러번 흡혈하여 자교부위를 남기는 빈대의 특징적인 징후를 나타냈다. 본 시설은 인접국가에서 생활하다가 입국한 사람들을 수용하는 곳으로, 확인된 빈대가 이들의 의복이나 소지품 등을 통해 해외로부터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례 2. Lee et al.(2008)에 의해 보고된 사례로서, 2007년 12월 서울에 거주하는 30세된 여성이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채집해 온 곤충을 분류동정한 결과, 빈대로 확인된 경우이다. 이 환자는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다가 국내에 입국한지 9개월 정도 지난 해외거주 경력이 있었다. 보고자 등은 우리나라가 빈대박멸에 대한 공식적인 보고는 없었으나 과거 약 20년간 빈대가 발생하지 않았었고, 환자가 최근  빈대발생 보고가 있는 미국에서 거주하다가 최근 입국한 점 등을 고려하여 조사된 빈대가 미국으로부터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사례 3. 2008년부터 발생하여 2009년 1월에 현지 보건소에 민원으로 신고된 후 같은 해 2월에 질병 관리본부로 다시 의뢰된 사례이다. 본 사례의 빈대발생 경위를 조사한 결과 2007년 여름, 외국(캐나다) 유학중이던 자녀가 일시 귀국한 외국 왕래 경력이 있었으며 이때 자녀의 귀국과 함께 가져온 옷가지를 집안에서 세탁한 후로 2008년 5-6월경 침대에서 빈대가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하였다. 침대에서 빈대가 발생함에 따라 2008년 6월에 새로운 침대로 교체하였으나 7월부터 다시 빈대가 보이기 시작하였고, 2008년 10월에 또 다시 침대를 교환하였으나 이후 더 심한 발생빈도를 보여 2009년 1월에 민원신고를 한 경우다. 현장을 조사한 결과 천정과 벽틈 사이, 장판 틈 등에서 빈대의 배설물을 확인하였고, 특히 벽에 걸린 액자 속에서 다수의 알껍질과 탈피각 그리고 살아있는 성충 2마리와 자충 1마리 등이 채집 확인되었다(Figure 3-5).
  사례 4. 서울 소재 호텔에서 민원 신고된 사례이다. 2008년 8월에 의뢰인에 의해 채집되어 송부된  곤충을 분류, 동정한 결과 Figure 6과 같이 빈대로 확인되었다. 채집된 빈대는 침실의 매트리스를 교체하던 중 발견되었다고 하였다. 호텔의 경우 국내외로부터 많은 여행객이 머무는 곳으로 빈대 발생이  비교적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장소이다[10]. 따라서 본 사례도 해외로부터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Table 1).
  빈대는 불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으로, 알은 흰색이며 알의 길이는 약 1㎜ 정도이다(Figure 5). 알에서 깨어난 약충과 성장기의 약충 모두 성충의 형태와 비슷하나 크기와 생식기의 발달 여부로 성충을 확인할 수 있다. 성충의 형태는 상하로 납작하며 난형으로 암갈색이며 체장은 4-6㎜ 정도이다(Figure 6). 상하로 납작한 빈대의 형태적 특징은 매우 좁은 틈에 빠르고 쉽게 숨을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나 충분히 흡혈한 빈대는 복부가 팽대되어 좀더 길어지고 뚱뚱해진다. 입 모양은 찌르고 빨아들이는 자흡형(piercing-sucking type)이다. 성충은 작고 두터우며 기능이 없는 날개흔적기관인 시포(wing pads)가 있다. 새롭게 탈피한 충체는 백색을 띠다가 점차 갈색으로 변한다. 암컷은 2-3일 간격으로 하루에 1-5개의 알을 낳고 평생동안 약 200-500개 정도를 산란한다[6]. 알의 부화기간은 평균 5-9일이며, 27℃에서 5-7일, 21℃에서 6-7일, 14℃에서는 30-40일 정도 걸린다. 알에서 부화한 약충은 5회에 걸쳐 탈피하여 성충이 되는데 최적환경에서 약 6-8주 소요되며 각 발달단계마다 최소한 1회의 흡혈이 필요하다. 빈대의  생존기간은 비교적 길어서 흡혈을 하지 않고도 매우 오랜 기간을 생존할 수 있다. 따라서 서식처의   온도 및 흡혈원의 유무에 따라 생활환의 길이에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 성충은 보통의 실내온도(18-20℃)에서 9-18개월간 생존할 수 있으며[2], 흡혈기회가 없더라도 약충은 260일, 암컷성충은 150일 이상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6], 성충의 수명은 12-18개월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0]. 교미를 마친 암컷은 빈대의 서식처에 점착성 물질로 덮여 있는 알을 산란한다. 이러한 생활환은 서식에 좋은 조건에서 2-3세대가 이루어지나, 온대나 한대지역에서는 보통 1세대를 거친다.
  빈대는 주로 섬유질, 목재 그리고 종이로 된 틈새에 숨어있기를 좋아하고, 침대 등 사람이 잠을 자는 위치와 가까운 곳에서 주로 발견된다. 빈대는 주로 밤에만 활동하여 흡혈을 하고 낮에는 은신처에 숨어 있다. 빈대가 실내에 서식하기 시작하면 초기에는 방석이나 천을 잇대은 천조각 주위와 매트리스의 접힌 부분 등에서 발견되나 점차로 침대 틀 사이 등 가구류의 틈새로 번져나간다. 침실 내에서 빈대의 주된 은신처는 침대, 벽틈, 장판틈, 벽지틈, 가구틈, 사진틀 등이다.
  빈대가 흡혈한 자국은 보통 세 개 정도가 모여 있는데(Figure 2), 벼룩이 흡혈한 자국과는 달리 발진 가운데 붉은 점이 없어서 구별된다. 빈대가 흡혈하는 순간에는 통증을 느낄 수 없으며, 흡혈시 주입된 빈대의 타액에 의해 시간이 지나면서 가려움증과 알레르기성 피부반응을 일으키는데 사람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다. 또한 물린 자리를 심하게 긁으면 피부 손상과 2차 감염에 의한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B형간염, 샤가스병 및 천식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보고된 바 있으나[11, 12] 지금까지 빈대가 질병을 전파한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 개인에 따라서는 불안감, 스트레스, 불면증 등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심한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 정신쇠약, 수포성 발진을 일으키기도 한다[6].
  빈대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와 증상 외에 빈대가 생활공간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빈대의 부산물과 배설물에 의해 남겨진 표시 등이다. 배설흔적, 난각 그리고 탈피각 등(Figure 3-5)은 주로   빈대의 서식처에서 발견된다. 빈대는 공격을 당하면 특유한 냄새의 액체를 분비하며 분비샘과 배설물에서도 특이한 냄새가 나므로 빈대가 서식하는 방에서는 특이한 냄새만으로도 빈대의 존재 여부를 알 수 있다[2, 10].

  빈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빈대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물품을 함부로 가정으로 가져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행자의 옷과 그 밖의 여행용품에 빈대와 빈대가 남긴 흔적 등이 있는가를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중고 가구나 침구 등도 의심해 봐야 한다. 그리고 주거환경을 잘  살펴서 갈라진 틈이나 손상된 부분을 수리하여 빈대가 숨을 공간을 없애고, 빈대의 일시적인 숙주가  될 수 있는 새, 박쥐 그리고 쥐 등이 외부로부터 들어오지 못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정확한 방제방법을 적용하기 위해 방제 전에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은 피해를 준 대상이 실제로 빈대인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빈대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예방, 청결 및 위생 그리고 중요지점에 대한  살충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 방제법[integrated pest management (IPM)]을 적용해야 한다. 그리고 빈대 발생이 극심하여 방제가 어려울 경우에는 잔류분무 등 전문적인 방제가 필요하므로 방제전문기관에   의뢰해야 한다.
  빈대 방제를 위한 청결 및 위생법은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침대 매트리스와 실내공간의 청소, 주기적인 침구 세탁, 뜨거운 물을 이용한 옷 세탁 그리고 주거환경 청소와 위생적 관리 등을 말한다. 청소 후에는 즉시 진공청소기의 수거봉지를 밀폐된 비닐봉지에 넣고 단단히 밀봉한 후에 실외에 버린다. 뻣뻣한 솔로 침대 매트리스의 이음매 부분 등 주름진 곳을 쓸어내리면 빈대와 알을 제거할 수 있다. 매트리스를   교환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그러나 새로운 매트리스로 교체한 후에도 빈대가 발생하면 실내의   다른 곳에 빈대가 있는 것이다. 매트리스를 스팀세탁하는 것은 습기를 가중시켜 곰팡이와 먼지진드기 등의 발생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권장할 만하지 않다. 또한 주거환경을 잘 살펴서 갈라진 틈이나 벽지 등의 손상된 부분들을 수리하여 빈대의 서식처를 최소화 하고, 가능하면 주변의 야생동물 보금  자리나 통로 등을 제거하여 주변 환경의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매트리스를 진공청소기나 솔로 털어낸 후에는 먼지진드기를 처리할 때와 마찬가지로 매트리스 시트를 비닐봉투에 넣어 밀봉시킨다. 그래도 매트리스에 빈대가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세밀하게 청소한다. 빈대는 흡혈하지 않아도 오래 살 수 있기 때문에 이때 수거된 매트리스 시트는 밀봉하여 -18℃이하의 냉동시설에 24시간 이상 보관하여 죽이거나, 밀봉한 채 1년 이상 놓아두어 살충시켜야 한다. 순간적으로   빈대를 발견한 경우에는 테이프 등 끈끈한 물질로 신속하게 포획하거나 휴지 등을 이용하여 눌러 죽인다.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빈대가 있는 곳과 주요 서식처를 조사·감시하여 청결과 방제에 집중해야 할 장소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사·감시는 일차적으로 빈대가 흡혈 후나 낮에 휴식을 취하는 균열부분이나 갈라진 틈 뿐만 아니라 매트리스, 골판지, 침대 틀 등에 집중해야 하고, 그 밖에 문틈, 마루바닥 틈, 카펫 주름, 벽과 바닥이 만나는 부분, 배전반 및 콘센트, 가구, 사진틀, 벽걸이 물품, 휘장, 떨어진 벽지, 벽틈, 천정 마감틀 등을 조사한다. 그리고 실내 혹은 주변에 새나 쥐 등의 서식처가 있는지 확인한다. 빈대는 국내외 어디라도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호텔, 아파트 등 집단 거주시설 등에서는 시설 내 빈대를 지속적으로 조사·감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살충제를 이용한 살충방법으로는 훈증법과 잔류분무(residual insecticide spray)를 적용할 수 있는데 대상 장소가 주로 침실이므로 잔류분무법이 효과적이다. 분무는 빈대의 주 서식처인 침실 벽 틈, 문과 창문 틈, 가구 틈, 침대와 매트리스 등에 집중적으로 실시한다[13]. 잔효성 살충제의 살포 시에는 빈대의 은신처인 틈 사이로 살충제가 들어가도록 살포하여야 한다. 기피제의 사용은 빈대를 넓은 장소로 분산시킬 수 ���으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벽속이나 더그매(지붕과 천장 사이의 빈 공간) 등의 공간에는 분제를 처리한다. 1차 살충제 처리 후 2주 안에 빈대가 발견되면 살충제를 재처리해야 한다. 살충제로 매트리스 등을 처리한 후에는 완전히 말린 후 사용하고, 살충제가 처리된 매트리스는 피부에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시트를 사용한다. 그리고 살충제는 허가된 살충제를 사용해야 한다.
  세계적으로 빈대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상과 같이 국내 빈대의 발생사례와 빈대의 특징 그리고 방제방법에 대한 사항을 간략하게 기술하였다. 최근 빈대 발생의 주된 원인 중 하나를   해외여행의 증가로 추정하였듯이[8, 10] 지금까지 최근 국내에서의 빈대발생 사례는 대부분 해외여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전적으로 유입되었다고만 단정지을 수는 없으므로 국내에서 발생한 빈대에 대한 보다 철저한 감시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빈대가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경우에도 빈대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여행자의 물품을 감시할 수 없으므로, 현 시점에서는 대국민 홍보를 통한 개인적 예방과 위생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보건기관은 빈대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나아가 취약환경에 대한 표본감시 등 지속적인 감시와 적극적인 방제사업으로 더 이상의 발생 및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참고문헌
  1. Cranshaw W.S. and F.B. Peairs. 2009. Bat bugs and bed bugs. http://www.ext.colostate.edu/PUBS/INSECT/05574.html.
  2. 이한일. 2005. 위생곤충학. 고문사. 299-304.
  3 .조백기, 이인용, 이원구. 2008. 유해동물에 의한 피부질환. 서흥출판사. 158-161.
  4. Lee I.Y., H.I. Ree, S.J. An, J.A. Linton and T.S. Yong. 2008. Reemergence of the bedbug Cimex lectularius in Seoul, Korea. Korean J. Parasitol.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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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Ryan N., B. Petes and P. Miller. 2004. A survey of bedbugs in short-stay lodges. NSW Public Health Bull. 15(11-12): 215-217.
  6. Liebold K., S. Schliemann-Willers and Wollina U. 2003. Disseminated bullous eruption with systemic reaction caused by Cimex lectularius. J. Eur.
      Acad. Dematol. Venereol. 2003. 461-463.
  7. Hwang S.W., T.J. Sovoboda, I.J. De Jong, K.J. Kabasele and E. Gogosis. 2005. Bedbug infestations in an urban emvironment. Emerg. Infect. Di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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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Ter Porten M.C. and N.S. Prose. 2005. The return of the common bedbug. Pediatr. Dermatol. 22(3): 183-187.
  9. Masetti M. and F. Brusehi. 2007. Bedbug infestations recorded in Central Italy. Parasitol. Int. 56: 81-83.
  10. Susan C.J. 2004. Bed bugs. Extension factsheet. http://ohioline.osu.edu/hyg-fact/2000/2105.html
  11. Elston D.M. and S. Stockwell. 2000. What's eating you? Bedbugs. 65: 262-264.
  12. Silverman A.L., L.H. Qu, J. Blow, I.M. Zitron, S.C. Gordon and E.D. Walker. 2001. assessment of hepatitis B virus DNA and hepatitis C virus RNA in
        common bedbug (Cimex lectularius L.) and kissing bug (Rodnius prolixus). Am. J. Gastroenterol. 96: 2194-2196.
  13. 질병관리본부. 2008. 살충 살균 구서를 위한 방역소독 지침. -위생해충 방제 편-. 11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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