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기간 및 국가 : ’13. 11. 18~22.(4박 5일), 필리핀 마닐라

○출장목적 : 2014-2020 서태평양지역 영양불균형의 이중부담 감소 행동계획 자문회의 참석
    - 영양 부족과 영양 과잉 문제의 공존은 주요 사망원인이면서 사회경제적 발전의 저해 요소로 작용하므로 이의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 본 회의의 주요 목적
        º영양부족에 대한 세계보건기구의 최근 가이드라인을 검토하고, 실행에 있어 강조가 필요한 우선순위 부여
        º서태평양지역 상황에 맞게 실천 계획 초안을 수립하여 2014년 제65회 Regional Committee에서 검토할 수 있도록 준비
    - 아국에서도, 경제적 수준과 영양 섭취 균형과의 관련성이 커지고 소득수준이 낮은 인구의 비만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로, 본 회의를 통해 영양불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개발에 필요한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참석

○회의개요
    - 일정 : 2013. 11. 19~21. (3일간)
    - 참석자 : 15개국, 50여명
    - 안건 : 영양 불량에 따른 이중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한 행동 계획을 보완하여, 제65회 Regional Committee에 대비한 검토안 마련

○시사점 및 특이사항
    - 영양 불량의 이중부담 문제는 대부분 국가의 공통 사항이나 국가별로 정책 추진 기반, 시급한 문제, 축적되어 있는 과학적 근거 등이 상이하여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아국의 상황에 맞춰 별도 기획․운영해야 할 것으로 전망
    - 영양 개선을 위한 사업은 여러 부처에서 관여하고 있으므로 범국가적인 가버넌스 운영의 필요에 대해 깊이 공감하였으며, 이를 우선 추진 과제로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