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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증가!
  • 작성일2018-06-07
  • 최종수정일2018-10-05
  • 작성자위기소통담당관
  • 연락처043-719-7793
2018년 6월 7일 질병관리본부KCDC. 무더워지는 날씨에 환자 증가! '유행성각결막염' 감염 주의보

[무더워지는 날씨에 환자 증가! ‘유행성각결막염’ 감염 주의보]

질병관리본부는 유행성각결막염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의사환자 분율이 증가하고 있어 유행성각결막염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6월 7일 질병관리본부KCDC. 유행성각결막염 환자증가! A : 2018년 21주 유행성각결막염 환자(명/1000명 당) B: 2017년 21주 유행성각결막염 환자(명/1000명 당) 전체 22.7 17.9 0-6세 72.7 85.0 25,3% 7-19세 30.8 26.7 20세 이상 18.7 14.8

[어린이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증가]

2018년 21주(5월 20일~5월 26일)에 보고된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은 22.7명(/외래환자 1,000명, 이하 동일)으로 2018년 15주부터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으며, 2017년보다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의사환자 분율(‰) = 안과감염병 의사환자수/총진료환자수×1,000

연령별 발생은 0-6세 72.7명(/1,000명)으로 가장 높았고, 7-19세 30.8명, 20세 이상이 18.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0-6세는 전년 동기간(2017년 21주) 의사환자 분율(58.0명)에 비하여 25.3% 증가하였습니다.

2018년 6월 7일 질병관리본부KCDC. 유행성각결막염이란? 전염섬이 높은 바이러스성 결막염으로 발병 후 약 2주 간 점염력이 있음

[전염성 높은 눈병, 유행성각결막염]

유행성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성 결막염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간의 접촉에 의해서 전파되며, 발병 후 약 2주 간은 전염력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2018년 6월 7일 질병관리본부KCDC. 유행성각결막염 증상 눈의 이물감 눈물, 눈곱 충혈, 눈꺼풀 부종 동통 눈부심

[유행성각결막염 발병 시 증상]

주요 증상은 눈의 이물감, 눈물, 눈곱, 양 눈의 충혈, 눈꺼풀 부종, 동통, 눈부심 등이며 2주 이상 지속됩니다. 보편적으로는 발병 후 2주(1주~6주) 내에 증상이 없어집니다.

2018년 6월 7일 질병관리본부KCDC. 단체생활 시 개인위생을 철저히! 단체 생활 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 *유치원,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어린이 환자는 완치 시까지 자가 격리 권장

[단체생활 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기!]

유행성각결막염은 매년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유치원‧학교‧직장 등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서는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소 손씻기 등 개인위생 을 철저히 해야 하며, 감염병 전파에 대한 관리, 통제가 어려운 유치원,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어린이 환자는 완치 시까지 자가 격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7일 질병관리본부KCDC. 유행성각결막염 감염예방 수칙 01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02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기 03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기 04 증강이 있는 동안 수영장 및 목욕탕 등에 방문하지 않기

[유행성각결막염 감염예방 수칙 알아보기]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유행성각결막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예방 수칙을 바로 알고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2.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기

3.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기

4. 증상이 있는 동안 수영장 및 목욕탕 등을 방문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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