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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질환코호트
- Date2019-05-15
- Update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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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질환코호트
사업목적
-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예후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여 급성기 및 장기적 합병증 발생률의 산출 및 예후관련 인자 분석을 통한 관리지표 발굴
연구배경 및 현황
연구배경
- 관상동맥질환은 종합병원 외래 환자의 약 1/3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고혈압, 심부전, 부정맥과 함께 가장 많이 접하는 질환으로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으로 인한 총 사회적 비용 중 직접비용은 4,803억원 (38.3%), 간접비용은 7,738억원 (61.7%)이며, 직접비용의 대부분은 입원 진료비용으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직접비용의 약 80%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됨
- 심근경색증이 현재 미국에서는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이고, 한국에서도 그 유병율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은 2004년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2009년도에는 약 2조 4천억을 상회
연구내용 및 방법
- 국내 심근경색증의 발생 위험인자, 질병 부담, 주요 합병증, 예후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 상황에 적합한 전향적 추적관찰연구 수행
- 전문가 연구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급성심근경색증환자에 대한 다양한 임상 및 보건학적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다기관 급성심근경색증환자 등록체계 구축
연구진행현황 및 계획
- 1차년도 (2011년)
- 환자등록체계 운영을 위한 프로토콜 개발 및 시범연구
- 2~4차년도 (2012년~2015년): 심근경색 환자등록체계 운영
- 전국 15개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환자등록체계에 참여하는 전문가 연구네트워크 구성 (전남대병원, 가천길병원, 서울성모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고려대구로병원, 부산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영남대병원, 원광대병원,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
-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심근경색환자 3,122명 등록 (누적 환자수 15,000명 목표)
- 등록 자료의 표준화를 위한 질 관리 프로그램 운영 (질 관리지표 제출, 등록 자료의 질적 타당성 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
- 5~8차년도 (2016년~2019년): 심근경색 환자 추적관찰
- 중기 예후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에 대한 타당성 평가 및 신규지표 발굴
- 추적결과 분석하여 한국형 급성심근경색증 예후예측 모델 개발 및 타당성평가, 장기 예후지표 타당성 평가 및 신규지표 생산
- 임상 및 보건분야에 적용 가능성 평가와 관련된 보건정책 수립의 방향 제시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임상적 특징에 대한 정보 획득 및 예후예측 인자 발굴
- 한국인에게 적용 가능한 예방 및 치료지침 확립
- 급성심근경색증 치료법 개발이나 신약임상 시험을 위한 연구 자료원 구축
- 급성심근경색 코호트사업을 통하여 향후 급성심근경색증 연구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
- 심근경색증 관련 유전자를 비롯한 첨단 연구 사업의 기초 자료로 활용
- 새로운 약제, 스탠트, 시술 등의 예후 개선 효과 및 경제성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를 통하여 향후 보건관리 정책에 활용
사업수행체계

급성심근경색증환자 전향적 추적관찰 연구사업
- 질병관리본부 심혈관 희귀질환과에서 연구진행관리를 총괄
- 웹기반으로 자료관리시스템을 사업수행기관에 제공
- 주관 연구기관은 연구과제수행을 총괄하며 연구 프로토콜 및 매뉴얼 작성, 연구참여자 교육, 입력자료 품질 관리를 수행
- 공동연구기관은 기관별 IRB 심의를 받고, 연구 코디네이터 교육을 수행하며, 피험자 등록 및 자료 수집을 수행하고, 입력자료의 품질관리를 수행
- 공동연구기관은 주관연구기관에 연구진도 보고하며, 주관연구기관은 질병관리본부 심혈관희귀질환과에 연구진보고 및 결과보고서 제출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