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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원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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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질환코호트

사업목적

  •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예후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여 급성기 및 장기적 합병증 발생률의 산출 및 예후관련 인자 분석을 통한 관리지표 발굴

연구배경 및 현황

연구배경

  • 관상동맥질환은 종합병원 외래 환자의 약 1/3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고혈압, 심부전, 부정맥과 함께 가장 많이 접하는 질환으로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으로 인한 총 사회적 비용 중 직접비용은 4,803억원 (38.3%), 간접비용은 7,738억원 (61.7%)이며, 직접비용의 대부분은 입원 진료비용으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직접비용의 약 80%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됨
  • 심근경색증이 현재 미국에서는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이고, 한국에서도 그 유병율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은 2004년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2009년도에는 약 2조 4천억을 상회

연구내용 및 방법

  • 국내 심근경색증의 발생 위험인자, 질병 부담, 주요 합병증, 예후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 상황에 적합한 전향적 추적관찰연구 수행
  • 전문가 연구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급성심근경색증환자에 대한 다양한 임상 및 보건학적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다기관 급성심근경색증환자 등록체계 구축

연구진행현황 및 계획

  • 1차년도 (2011년)
    • 환자등록체계 운영을 위한 프로토콜 개발 및 시범연구
  • 2~4차년도 (2012년~2015년): 심근경색 환자등록체계 운영
    • 전국 15개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환자등록체계에 참여하는 전문가 연구네트워크 구성 (전남대병원, 가천길병원, 서울성모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고려대구로병원, 부산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영남대병원, 원광대병원,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
    •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심근경색환자 3,122명 등록 (누적 환자수 15,000명 목표)
    • 등록 자료의 표준화를 위한 질 관리 프로그램 운영 (질 관리지표 제출, 등록 자료의 질적 타당성 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
  • 5~8차년도 (2016년~2019년): 심근경색 환자 추적관찰
    • 중기 예후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에 대한 타당성 평가 및 신규지표 발굴
    • 추적결과 분석하여 한국형 급성심근경색증 예후예측 모델 개발 및 타당성평가, 장기 예후지표 타당성 평가 및 신규지표 생산
    • 임상 및 보건분야에 적용 가능성 평가와 관련된 보건정책 수립의 방향 제시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 한국인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임상적 특징에 대한 정보 획득 및 예후예측 인자 발굴
  • 한국인에게 적용 가능한 예방 및 치료지침 확립
  • 급성심근경색증 치료법 개발이나 신약임상 시험을 위한 연구 자료원 구축
  • 급성심근경색 코호트사업을 통하여 향후 급성심근경색증 연구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
  • 심근경색증 관련 유전자를 비롯한 첨단 연구 사업의 기초 자료로 활용
  • 새로운 약제, 스탠트, 시술 등의 예후 개선 효과 및 경제성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를 통하여 향후 보건관리 정책에 활용

사업수행체계

급성심근경색질환코호트 사업수행체계 - 자세한 사항은 다음의 내용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