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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9-05-15
- Update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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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요
전파속도가 빠르고 대국민 위해정도가 큰 수인성 식품매개성 감염병 원인 규명율을 제고하고 원인병원체를 신속히 진단하여 조기에 감염병 확산을방지하고 역학적으로 유용한 자료를 산출하여 국가 급성설사질환 관리대책에 활용하기 위함.
연구내용
급성설사질환 원인병원체 규명능력이 취약하여 감염병 발생 지역에서의 급성설사질환 상시진단체계 구축, 원인 규명률 제고와 조기 검출을 통한대규모집단 발병 조기 확산 방지를 위해 2003년부터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병의원(현 64개)과 연계해 실험실 감시 사업을 추진 운영함.
대상병원체
세균
Salmonella spp., E. coli (EHEC, ETEC, EPEC, EAEC, EIEC), Shigella spp., Vibrio parahaemolyticus, Camplyobacter spp., S. aureus,C. perfringens, B. cereus, L. monocytogens, Y. enterocolitica.(10종)
바이러스
Rotavirus, Norovirus, Enteric adenovirus, Astrovirus, Sapovirus (4종)
운영분서
사업 주관
수인성질환과
협력병원 관리
감염병 감시과
수인성 식품 매개 질환 실험실 감시사업 실적
2014년 한 해 동안 검사를 수행하여 세균성 원인병원체 3,526건(3,526건/14,886건 23.7%), 바이러스 검출 2,501건(2,501건/14,154건 17.7%)를 분리 분석하였다. 2013년에 비하여 세균성 원인병원체는 17.5%에서 23.7%로 크게 증가하였고, 바이러스 검출은 2013년 17.8%에서 2014년 17.7%로 그다지 변동하지 않았다. 해외유입 설사질환 실험실 감시 사업의 실적으로는 병원성 대장균, 세균성 이질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캄필로박터균 5개 균종에 대해 3,524건의검체를 분석하여 1,339건(38.0%)의 병원체를 분리하였다. 분리된 균주는 장독소성대장균이 993건(28.2%) 으로가장 많았으며, 장염비브리오균 등비브리오균이 150건(4.3%), 캄필로박터균 110건(3.1%), 세균성이질균이 36건(1%), 살모넬라균이 26건(0.7%) 분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