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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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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내성균공동대응사업

추진배경

  • 항생제 오남용으로 발생하는 항생제 내성균은 사람-동물-환경-식품이 상호연계 되어있어 범부처 차원 공동대응을 위하여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발표함 (‘16.8. 국무조정실)
  •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에 따라, 항생제 내성균 감소를 위한 사람-동물-환경-식품 간 내성감시 및 전파 규명을 공동의 목표로 7개 부처가 참여하는 “다부처 공동대응 R&D사업” 추진(‘19~‘23, 470억)

다부처 공동대응사업 목적 및 추진체계

  • 항생제 내성균 감소를 위해 사람-동물-환경-식품이 연계된 One Health 개념의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통합연구 관리체계 구축 및 공통기술 개발
  • 항생제 내성균 국가 관리대책 확립을 위해 사람-동물-환경-식품이 연계된 항생제 내성 감시 및 전파규명을 공동의 목표로 7개 정부부처 참여
    • 질병관리청(국립보건연구원,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생명기술과),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해양수산부(국립수산과학원),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

다부처/다분야 R&D 5대 중점기술

  • One Health 개념의 항생제 내성균 조사연구
  • 국가 차원의 항생제 사용량과 적절성 평가
  • 새로운 항생제 내성균 진단법 개발
  • 사람-동물-환경-식품이 연계된 항생제 내성기전 및 특성연구
  • 내성균 예방과 새로운 치료전략 개발

국내 다분야 항생제 내성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기반 인프라 구축

  • 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포털시스템 구축 및 운영
  • 국립보건연구원 다제내성균 병원체자원은행 구축 및 운영
  • 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국제 심포지엄 및 워크숍 개최
  • 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공동대응사업 연보 발간
질병관리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이 참여하는 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공동대응 사업은 “국민을 항생제 내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라는 비전을 위해 “국내 항생제 내성균 국가 관리 대책 확립을 위한 사람-동물-환경 간 내성기전 및 전파규명 연구 개발”을 목표로 5개의 중점기술, 즉 One Health 개념의 항생제 내성균 조사연구, 국가 차원의 항생제 사용량과 적절성 평가, 새로운 항생제 내성균 진단법 개발, 사람-동물-환경간 항생제 내성기전 및 특성연구, 내성균 예방과 새로운 치료전략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One Health 항생제 내성균 다부처 공동대응사업 비전 및 목표]
항생제는 사람 또는 가축, 양식어종, 작물 등에 사용되어지고 있으나, 지나친 오남용으로 인한 내성균 발생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의료기관 내 전파 및 의료시설 오염으로 인한 항생제 내성의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가축, 양식어, 작물은 각각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담당하며, 사육과 양식,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여 환경으로 유입되는 분변, 비료, 사료 등은 환경부에서, 생산된 식재료 및 식품은 식약처에서 담당하여 항생제 내성의 직접적·간접적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연구를 수행합니다. 이처럼 항생제 내성균에 대한 문제는 사람-동물-환경-식품이 상호연계 되어있기 때문에, One Health 다부처 공동대응사업을 통해 부처간 공동연구 및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부처 공동연구 및 협업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