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미지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감염병 검사를 수행하는 단계별 체계를 설명한다.

구분
- 좌측: 공공(Public) 부문
- 우측 하단: 민간(Private) 부문
- 단계(Level):
- Level 1: 지역(Local)
- Level 2: 권역(District)
- Level 3: 국가(National)
공공 영역 (상단에서 하향)
1. 질병관리청(KDCA, Level 3)
- 검사 의뢰 접수, 교육·관리 수행.
- 권역별 질병대응센터와 상호 연계(검사 의뢰, 교육, 관리).

2. 권역별 질병대응센터 (Level 3)
- 질병관리청과 협력하며, 필요 시 검역소로 검사 의뢰 전달.

3. 검역소 (Level 2)
- 국경·항만·공항 등에서 검사 의뢰를 수행하고 상급 기관에 보고.

4.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PHERI, Level 2)
- 검사 의뢰 처리, 교육 기능 수행.

5. 보건소 (Public health center, Level 1)
- 지역사회 단위에서 검사 의뢰 접수 및 보고.

민간 영역 (병·의원 및 검사센터, Level 1)
- 병·의원(Hospitals)과 검사센터(Private referral laboratories)가 상호 연계하여 검사 의뢰 및 결과 확인.
- 필요 시 보건소 또는 상급 기관에 검사 요청을 전달.

비상 상황 (Emergency)
- 검사 의뢰가 직접 질병관리청으로 긴급 전달될 수 있음.

종합 해석
검사 체계는 지역(Level 1) → 권역(Level 2) → 국가(Level 3) 단계로 구성되며,
공공(보건소·연구원·질병관리청)과 민간(병·의원·검사센터)이 상호 협력하여 감염병 검사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