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대국민 인식 개선
주요내용
-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수칙 제정 및 배포
- 세계 알레르기 주간 캠페인
- 교육·홍보콘텐츠 개발 및 보급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수칙(2022년, 2023년 제·개정)
*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개발 완료
- 아토피피부염
- 보습 및 피부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 목욕은 매일 미지근한 물에 10분 이내로 합니다.
- 약산성 물비누를 사용하여 매일 목욕하고 때를 밀면 안됩니다.
- 보습제는 하루에 적어도 두 번 이상, 목욕 직후 바릅니다.
- 피부에 자극이 없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 손톱, 발톱을 짧게 깎도록 합니다.
- 정확히 알레르기로 진단된 식품만을 제한합니다.
-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방법으로 꾸준히 치료합니다.
- 보습 및 피부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 천식
- 실내는 청결하게 유지하고, 대기오염이 심한 날은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천식의 원인 및 악화요인을 검사로 확인한 후 회피합니다.
- 금연하고, 간접흡연도 최대한 피합니다.
- 감기 예방을 위하여 손을 잘 씻고,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철저히 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정상체중을 유지합니다.
- 천식 치료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시행하고 악화 시 대처방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방법으로 꾸준히 치료합니다.
- 알레르기비염
- 실내는 청결하게 유지하고, 대기오염이 심한 날은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비염의 원인 및 악화요인을 검사로 확인한 후 회피합니다.
- 금연하고, 간접흡연도 최대한 피합니다.
- 감기예방을 위하여 손을 잘 씻습니다.
-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방법으로 꾸준히 치료합니다.
- 식품알레르기
- 특정 식품에 노출된 후 두드러기, 부종, 가려움, 복통, 구토, 설사, 기침, 호흡곤란,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있으면 식품알레르기를 의심합니다.
- 의사의 진료를 통해 식품알레르기가 진단되면 원인식품을 제한합니다.
- 식품을 섭취하기 전에 원인식품과 교차반응이 흔한 식품이 포함되어 있는지 항상 확인합니다. 교차반응: 원인식품과 비슷한 성분이 포함된 다른 식품에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
- 조리기구와 식기에 묻어있는 적은 양으로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원인식품을 만지거나 흡입하는 것도 주의합니다.
- 불필요한 식이 제한은 소아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해칠 수 있습니다.
- 식품알레르기 환자는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비하여 응급약을 소지하고 사용법을 익힙니다.
- 정기적인 진료와 상담으로 식품알레르기가 소실되거나 새로 생기는지 확인합니다.
- 식품알레르기는 나이에 따라 변화되는 경우가 있어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 식품알레르기의 치료는 원인식품의 종류와 심한 정도, 나이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릅니다.
- 아나필락시스
- 아나필락시스는 급격하게 전신적으로 발생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 아나필락시스의 개인별 원인과 증상을 알고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사용법을 숙지하고 항상 휴대합니다.
-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나면,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을 가지고 있는 경우 바로 투여하고 즉시 응급실로 갑니다.
-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투여 후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2차 반응이 올 수 있어 반드시 신속하게 응급실로 갑니다.
- 아나필락시스 원인진단과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알레르기 전문의의 진료를 받습니다.
- 자신이 아나필락시스가 있음을 주변에 알리고 응급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 식품에 의한 아나필락시스는 적은 양의 식품섭취, 흡입, 피부접촉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합니다.
- 약물에 의한 아나필락시스의 경우, 금지약물과 알레르기 증상, 투여 가능 약물이 적힌 약물안전카드를 소지하고 처방 때마다 의사, 간호사, 약사에게 확인합니다.
- 아나필락시스가 있는 사람은 보육·교육기관, 직장, 식당 등에 원인물질을 미리 알려 노출을 피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