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테러 대비 치료제 및 백신 비축 개요 생물테러는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하여 살상하거나 사람, 동물, 식물에 질병을 일으키는 행위를 지칭함 또한 생물테러감염병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총 8종(탄저, 보툴리눔독소증, 페스트, 마버그열, 에볼라바이러스병, 라싸열, 두창, 야토병)으로 분류됨 생물무기는 미생물을 주로 이용하므로 제조 비용이 저렴하고 쉽게 은닉·살포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초기 감지가 어렵고 극미량의 치사량으로 확산 및 전파되므로 불특정 다수의 감염, 대중의 심리적 공포, 사회의 붕괴를 목적으로 제조될 수 있음 생물테러 관련 치료제 및 백신 비축을 통해 생물테러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긴급상황에 신속·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므로, 정부는 이러한 위협에 대비하여 치료제와 백신을 비축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생물테러 대비 치료제 및 백신 지원·공급 정부는 생물테러 감염병 국내 발생 대비를 위해 비축 중인 백신 및 치료제를 유사시에는 12시간 내 공급이 가능하도록 긴급운송체계를 갖추고 있음